2020. 3. 19. 01:38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평범한(?) 모태솔로라고 평가될 수 있는 사회인 남자입니다.

도무지 연애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던 그런 남자였죠.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미녀에게 말 붙이기도 힘들어할 만큼 숫기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당연히 이런 캐릭터이니 모태솔로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겠죠 ㅎ

그런데 어떠 어떠한 계기를 거쳐서 초능력(?)이 생기고 그냥 막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이성이 들러 붙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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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비키무
2020. 2. 6. 05:55

서글픈 청춘의 인생 반전 이야기입니다...

대학 입시에 실패한 남자 주인공입니다. 재수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네요.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합격을 했는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주인공만...ㅜㅜ

그런데 위로해준다던 이 친구와 갑자기 모텔입니다. ???

 

 

그럼 그렇지... 그냥 쫓겨 납니다.

모텔비까지 내고 들어간 주인공이지만, 대신 불려간 친구가 ...ㅜㅜ

아주 비참하게 만들려는군요.

 

전철도 끊기고 차비도 없던 주인공은 집까지 거다가 주변의 지인의 집에 하루 신세를 지게 됩니다.

그런데 마침 이 친구 커플이 여행을 가는 동안 공유 공간으로 사용할 집을 관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순식간에 취업!

과연 비참해지던 주인공의 인생은 어떻게 바뀌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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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비키무
2020. 1. 2. 23:21

제목이 참 비현실적이죠...

하지만 모든 일에는 그에 맞는 상황이 깔려 있는 법.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상황이 이 작품 속에서는 그럴듯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굳이 이해하려 들자면 말이죠...)

 

이야기는 의사와 아나운서라는 드림 페어 부부의 이혼길로 시작합니다.

이 설정은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예요. 안그래도 비현실적인 상황이 더욱 픽션이 되어지니까요.

게다가...

말도 안되는 대사와 상황 연출입니다만, 저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은 항상 제 주의를 끌게 되네요.

하지만 이 뒤에 이어지는 흐름은 싫었습니다.

작품 분위기나 장르상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이 흐름이 말이죠...

애써 독특한 대사로 분위기를 잡았다가 그냥 평범한 성인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서 참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에서 주인공이 바라는 부부관계가 조금 그려집니다.

주인공은 만족한듯한 잠깐 동안의 관계가 아마도 이 부부의 이혼 사유와 조금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쨋서나 주인공 부부는 이혼을 합니다. 순식간에 말이죠... 

그리고는 서로의 사회적인 입장을 고려하여 당분간 이혼 사실을 외부에 숨기게 되는데, 마침 전 장인어른의 암3기 판정으로 인해 아직 이혼을 하지 않은 부부처럼 보이게 동거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후로 주인공의 이혼 배경이 슬슬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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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비키무
2019. 12. 28. 22:23

무슨 제목이 이렇게 직설적인가... 합니다만...ㅎ

내용을 직접 보시면 딱 이 제목대로입니다.

주인공은 일단 소설가입니다.

결혼 1년째인 신혼부부인데, 부부생활 쪽으로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느낌입니다만.

어느날 분리수거 하려고 나가던 중 만난 앞집 이웃이 말이죠~

 

딱 봐도 하의 실종에...

완전 노출증 환자급입니다. 좀 정도가 심한 편이죠.

 

이 이웃의 노출증은 만날때마다 심해지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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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비키무
2019. 4. 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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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짱의 여친이자 집주인 딸내미인 유달리는 세입자인 준표에게 절대권력자이다.
준표에게 찐따라며 학교에선 항상 때리고 방관하는 달리지만,
둘만 집에 남겨지게 되면 완전히 다른 태도를 취하는데... 

 

 

Posted by 피비키무
2019. 4. 17. 02:18

매사가 아홉수 인생인 덕수
친구에게 첫사랑을 빼앗기는 지지리 운도 없는 호구 인생
우연히 생긴 '틈' 사이로 옆집의 베이글녀를 훔쳐보게 되는데... 
'이런 사소한 행동 하나로 그의 인생이 이렇게까지 바뀔 줄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이번의 주인공은 그래도 조금 평범하지 않은 편입니다.

직업부터가 대중적이지 않은 '웹툰 작가 어시스트' 이거든요...

 

평소에는 2차원 세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부류입니다.

언뜻 보면 니트족이 아닌가...하는 분위기이지만, 어엿한 직장이 있지요.

게다가 2차원 세계 캐릭터 스러운 외모의 작가님을 보조하는 포지션...

 

보통은 이 관계에서 뭔가 이벤트나 에피소드를 이끌어낼텐데, 어째서인지 여기에서는 다른 짝이 있네요. 보란 듯이...아...제목이 그래서...?

주인공은 미모의 웹툰 만화가의 어시스트..

네, 정말 보란 듯이 엿보게 될 것 같은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서 뭘 엿보게 되는지 보러 갈까요~

 

 

 

Posted by 피비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