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장수 연재물이 아닐까 합니다~

재미가 있고 인기가 있어야 연재도 길어질테니 대중적으로 평가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내용은 간단해요. 

어릴 때 부터 누나의 친구라 자주 봐 왔던 동네 누나와의 얼키 설키 엮이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런 느낌이 없던 사이에서 언제부터인가 서로간의 느낌이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동네 동생 정도였던 녀석의 시선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기다려 주는...

뻔히 다 알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두는 이유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관계가 생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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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이런 설정이 많아요~ 그만큼 공무원 재수생들이 많다는 말이겠죠? 트렌드 참...

이 주인공은 자신이 특별하다고 말하지만...

뻔하게도 그 실상은...

그냥 평범한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입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 이겠지요~^^

당연하게도~ 주인공 주변에는 이상하게 풍만한 여자 캐릭터들이 모여 듭니다.

물론 다 상관 없어 보이는 관계로 하나 둘씩 다가오지만 차례대로 에피소드가 이어질 소재가 되겠죠.

과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금의환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될까?

아니면 수험 공부는 완전 집어 치우고 연애 에피소드만 잔뜩 늘어 놓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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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평범한 공과 대학생이 양기에 넘쳐 가까운 학교 앞 슈퍼에서 음기를 구한다는 내용...

일 것입니다. ㅎ

그렇게 예상하면서 첫 화를 봤다는 것이지요^^

주인공은 남자이고, 공과 대학생이고, 변변한 여친은 없습니다.

어떻게든 연애 욕구는 있지만 잘 안되나봐요~ 

마침 학교 앞 슈퍼 카운터를 지키는 여자 캐릭터가 마치 오아시스처럼 이런 남자들을 끌어 모으는 중입니다.

본의 아니게 그런 것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래요...

청순하고 뭐 그런 캐릭터입니다. 아마 청순해 보이기만 한 설정이 아닐까 싶지만...

손님 대부분이 학생이라 그런지 라면을 많이들 사가나봐요~

덕분에 대충 찍어 '맨날 라면만 먹니?' 라고 던지면 이렇게들 반응하기 쉽지요...ㅎ

이렇게 말 한마디 손짓 한번에 움찔 심쿵하게 만드는 학교 앞 슈퍼 카운터 직원의 이야기랍니다~

제목과 주인공이 조금 다른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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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듯한 제부. 

기념 여행에서 눈을 다쳐 시력을 잃은 동생.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처형.

안타까움과 욕망과 본능의 이야기...

https://teving.com/6ea10f6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평범한(?) 모태솔로라고 평가될 수 있는 사회인 남자입니다.

도무지 연애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던 그런 남자였죠.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미녀에게 말 붙이기도 힘들어할 만큼 숫기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당연히 이런 캐릭터이니 모태솔로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겠죠 ㅎ

그런데 어떠 어떠한 계기를 거쳐서 초능력(?)이 생기고 그냥 막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이성이 들러 붙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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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가(팀?) 예명이 개인적으로 매우 친숙한 것이라 눈에 띄었습니다^^

제목은 너무 휘발성이 높지만, 내용 짐작하기가 참 쉬워 좋긴 하네요.

이야기의 배경은 흔하지 않게도 '건강원' 입니다.

주로 정력에 관계된 제품이 메인인 것 같은데...

이 가게의 사장은 그다지 깊은 고민 없이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만으로 개업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영업력이나 판매력이 꽝입니다.

고민하던 사장은 일 잘하는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을 구인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구직자는...

네, 예상대로 젊고 바람직한 복장의 아가씨네요.

게다가 이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가게의 매출은 눈에 띄게 높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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